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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형 인터넷 강의 <에듀캐스트EDUCAST>

 

MOOC라는 단어에 대해서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 잘 모를 것이다.

MOOC란 '온라인 공개 수업(Massive Open Online Course)'의 약자로, 보통 '무크'라고 읽는다.

MOOC의 사전상 의미는 '대규모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공개 수업'이다.

일반적으로 대학 수업을 온라인으로 접속해 들으면서 

동시에 무료로 들을 수 잇는 강의를 MOOC이라고 표현한다.

광범위하게는 테드(TED)같은 1회성 강의도 MOOC에 포함되고, 유료 강의도 역시 MOOC으로 보기도 한다.

이러한 MOOC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그 영향력이 확장되어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그 예외는 아니다.




오픈 마켓형 인터넷 강의 '에듀캐스트'



 

인터넷의 발달로 시장의 많은 것들이 변했다. 이제 물건을 사러 대형 마트까지 갈 필요가 없어졌고, 

인터넷 쇼핑몰이 들어섬에 따라 오프라인 홍보보다 온라인 홍보의 영향력이 더 커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좀 더 인터넷이 발달하게 됨으로써 우리는 새로운 시장 형태인 '오픈마켓'이 나타나게 된다.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언제나 뒤바뀔 수 있는 유동적인 시장이고, 

따라서 오픈마켓에서는 판매자와 구매자의 입장이 모호해져 

일반 대중들도 물건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주체가 될 수 있다.

에듀캐스트도 이러한 원리로 태어난 인터넷 강의이다.

'오픈마켓'이라는 특징은 다른 인터넷강의들과 '에듀캐스트'를 구별해주는 큰 특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10학번들이 창립하게 된 이 '에듀캐스트'는 '누구나 가르칠 수 있고,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오픈 마켓형 온라인 교육, 중개 플랫폼'이라고 자기 자신들을 소개하고 있다.

에듀캐스트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학교를 지향하고 있고, 최근에는 창원지원사업으로 선정되었을 뿐더러

KORTA의 전국 TOP5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EDUCAST의 잠재성을 제대로 평가받은 것이다.

 

오늘은 그런 '에듀캐스트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1. 장점

(1) 다양성 : 장점 중 그 첫번째는 강의의 다양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기존의 수험 중심의 인터넷 강의와는 달리 프로그래밍, 디자인, 수학 또는 언어, 자격증 공부나 

스타트업 준비 기타 등등의 여러 가지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강의를 열기 때문에

좀 더 넓은 분야의 강의를 들을 수 있고 공부할 수 있다.

특별한 지식이나 특별한 능력만 있으면 누구든지 선생님이 될 수 있는 에듀캐스트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에듀캐스트는 강의를 하는 강의자 측을 배려하여 촬영장비나, 강의실이 따로 없다면

에듀캐스트 영상팀에서 촬영을 대신해주기도 하고, 강의실도 대관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러한 배려 속에서 강의의 다양성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2) 접근성 : 에듀캐스트의 오픈 마켓 강의 플랫폼은 접근성이 뛰어나다.

무슨 말이냐 하면 PC 또는 노트북에서든, 태블릿에서든, 스마트폰에서든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뜻이다.

에듀캐스트는 인터넷 서비스와 함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태블릿 및 스마트폰의 모바일 플랫폼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귀찮게 노트북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가까운 카페의 와이파이(WIFI)를 빌려

손쉽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창립 이후 역사가 짧은 에듀캐스트가 발빠르게 모바일 플랫폼을 만든 것 또한

역시 장점으로 볼 만하다.



   2. 단점

(1) 전문성 : 오픈 마켓 강좌의 가장 큰 우려이기도 할 전문성의 문제는 풀기 어려운 숙제일 것 같다.

오픈 마켓 강좌는 누구든지 선생님이 되어 강의를 할 수 있는 대신에, 사람들이 신뢰할만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지의 여부는 좀처럼 알 수가 없다. 강의를 듣지 않는 이상에는 판단할 수가 없는 것도 그렇고

애초에 많은 사람들이 강의를 하기 때문에, 전문성이 강하다는 이미지를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는 알차고 효율성이 높은 강의들을 많이 만들어냄으로써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고 생각한다.

 

(2) 강좌의 부족 : 다양한 카테고리의 강좌가 있는 것과 동시에, 아직은 강좌의 전체 총합 갯수가

부족하다는 것을 여실히 느꼈다. 아직까지 한 카테고리의 약 33개 정도의 강의만이 존재해서

세부 강의 카테고리를 만들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 같기도 하다.

이는 위의 전문성의 문제와 같이 차츰, 여러 강의들을 더 만들어 내어서 해결될 문제로 보인다.

즉, 에듀캐스트의 단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결될 문제라는 것이다.

 


끝으로

 

에듀캐스트 자체의 목적은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무료 강좌를 공공성을 위해 개설하는 것도 충분히 훌륭한 일이다.

MOOC는 지금 세계의 주요 흐름이라고 생각한다.

유다시티, 코세라, 에덱스 같은 주요 대학들의 교수진과 연구진들이 함께 설립한 MOOC 기업들도

있을 뿐더러, 공동 설립자인 교수가 MOOC 기업의 최고 경영자인 사례도 있다.

이러한 공개 강좌들의 목적은 기존 대학들의 강의를 대체하는 것이 아닌 대학 강의 내용의 보충과

직장인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기존 MOOC 기업들의 형태와 방식을 벤치마킹하여 모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예를 들면 행동하면서 배우는 '런바이두잉(LEARN BY DOING)'같은 것들 말이다.

그저 외국의 좋은 사례들을 보면서 '아, 부럽다' 든가 '우린 아마 할 수 없겠지' 같은

회의적인 말을 내뱉는 사람들 보다 나는 더욱 더 훌륭한 에듀캐스트 직원들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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