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경험을 한다. 어떤 때에는 집중해야만 할 때가 있고(입사를 하기 위한 면접이라든지) 어떠한 때는 긴장을 좀 풀고 릴랙스하게 상대방의 말을 듣거나, 발표를 해야 할 때도 있다. 특히 많은 청중들 앞에서 발표를 할 때에는 너무 떨려 머리가 하얗게 백지가 되버리기도 한다. - 모두가 스티브 잡스처럼 프레젠테이션을 잘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 때마다 자신의 기분을 진정시키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쓰곤 한다. 심호흡을 해서 기분을 좀 더 나아지게 하거나, 때로는 우황청심환 같은 약의 힘을 빌려 기분을 진정시킬 때도 있다. 평소에 굳게 믿고 있던 상대방에게 전화해 격려를 받기도 한다. 오늘 소개할 웨어러블 밴드 '도펠 doppel'은 그런 방식과 다른 좀 더 특별한 방식으로 기분을 통제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