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온 : 자취생들을 위한 출장세탁 어플

 

 

 

" 최근에는 자취생들을 목표로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

출장세탁 어플들이 늘어나고 있다. Washon은 이 중에서도

괜찮은 어플이라고 볼 수 있다. "

 

 

" 워시온은 현재 용인 수지구 전지역, 용인시 기흥구 일부지역과 송파구 전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 지역마다 매니저들이 따로 관리를 하고 있다.

수거, 그러니까 빨래를 맡길 시간을 알아서 선택할 수 있고

세탁이 끝난 옷들을 다시 가져다 주는 시간도 또한 선택이 가능하다.

( 오전 8시 – 오후 12시 사이 선택 가능) "

 

" 동네 빨래방들이 오직 현금만을 받는 것과는 달리, 워시온은

시작하자마자 결제에 사용될 카드를 입력하고 관리한다.

특별관리가 필요한 정장부터 빨래하기 힘든 신발까지

세탁이 가능한 의류 종류도 다양하다. "

 

 

" 요즈음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크린토피아 앱과 비교하자면,

크린토피아는 수거와 배달을 하지 않지만

직관적인 세탁 현황 표시로 좀 더 세탁 과정의 확인이 쉽고

워시온은 수거와 배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므로

좀 더 편의성을 가지고 있고, 가격표 정가가 정해져 있어

이리저리 바뀌는 세탁 가격을 걱정할 필요 없다.

그러나 서비스 지역이 한정되어 있어 이용하기 어렵다.

자취생들이나 1인 가정을 타겟으로 하는 서비스라면

좀 더 인구의 분포 밀도를 조사하여

제한적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