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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사물인터넷 등 스마트 디바이스 26

팔목에 디스플레이를 투영해주는 스마트밴드 "Cicret"

시크릿(Cicret)은 인간의 피부에 안드로이드 태블릿 디스플레이를 투영해주는 미래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프로토타입이다. 이 제품은 스마트워치나 스마트폰, 태블릿이 아니라 미래형 피코 프로젝터를 표방한다. 안드로이드 앱과 연동해 팔 위에 투영된 화면을 통해 작동하는 것. 물론 아직 프로토타입일 뿐이지만 실제 상품화가 된다면 방수 성능만 곁들이면 목욕을 하다가 조작을 하는 등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손가락을 이용한 핀치나 확대, 넘기는 동작 같은 것도 모두 가능하며 통화를 할 수도 있다. 물론 게임 같은 걸 하려면 팔목을 계속 들고 있어야 하는 탓에 조금 불편하겠지만 대신 피부에 투영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이 점점 대형..

손목에 차면 칼로리 섭취량까지 측정해주는 스마트밴드

지금도 앱 장터 같은 곳에 가보면 하루에 얼마나 많은 칼로리를 섭취했는지 측정해주는 앱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칼로리를 재려면 음식 사진을 촬영하거나 뭘 먹었는지 일일이 입력해야 한다. 그런데 러시아의 힐비(Healbe)라는 회사가 개발한 고비(GoBe)라는 스마트밴드처럼 생긴 웨어러블 단말은 착용만 하면 섭취 칼로리 뿐 아니라 칼로리와 심장 박동수 등 다양한 데이터를 측정해주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고비는 팔에 장착하는 형태를 위하고 있다. 방수 사양을 지원하는 만큼 장착한 상태에서 샤워를 하거나 수영을 해도 된다. 내부에는 펄스 센서, 임피던스 센서, 가속도계 등 센서 3개를 내장했다. 저주파 신호를 내보내 체내 포도당 농도를 검출, 칼로리 섭취량을 측정하는 것. 인간의 몸은 식사 후 세포가 포..

5초 만에 체지방률을 보여주는 스마트밴드

수많은 피트니스 밴드들이 탄생하고 단종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우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줄 스마트밴드가 나타났습니다. 헬스케어 기업인 인바디(Inbody)가 CES 2015에서 선보인 인바디 밴드(Inbody Band)입니다. 체성분 분석기 전문 회사 다운 스마트밴드인데요. 피트니스 밴드처럼 운동량을 기록할 뿐만 아니라 체지방률까지 측정해 알려줍니다. 당신이 얼마나 비만한지를 숫자로 알려주는 거죠.사용법은 밴드 위에 엄지와 검지손가락을 대고 5초 만 기다리면 됩니다. 그러면 인바디 밴드가 체지방률을 측정해 디스플레이에 표시해 주죠. 단순한 기능이지만 운동을 유도하는 것으로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침 저녁으로 체지방을 보게 된다면 아마 움직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http://www.itworld..

올림푸스, 렌즈형 카메라 AIR A01 발표

렌즈형 카메라는 말 그대로 렌즈 모양의 디지털카메라다. 겉으로 보기엔 렌즈뿐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지센서와 이미지 처리 장치 등 디지털카메라에 필요한 부품이 모두 렌즈 속에 들어가 있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에 연결해 스마트폰 화면을 마치 디지털카메라의 LCD처럼 활용하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스마트폰 보급이 늘어나고, 콤팩트 디지털카메라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었다. 렌즈형 카메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보기 위한 카메라 업계의 아이디어 상품인 셈이다. 지난 2014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에서 소니가 처음으로 렌즈형 카메라를 소개해 독특한 외형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올림푸스가 개발 중인 렌즈형 카메라의 이름은 ‘올림푸스 에어 A01’이다. 스마트폰으로 카메라용..

스마트폰 연동 알람 귀마개 HUSH

- 왼쪽 귀마개를 닮은 제품이 HUSH, 오른쪽 상자가 HUSH 충전기 제품이다 허쉬(Hush)는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세계에서 처음으로 알람 기능을 갖추고 있는 귀마개다. 물론 그 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음악 재생이나 알람 설정도 가능하다. 이 제품을 내놓은 개발자는 학창시절 룸메이트의 코골이로 고생했던 경험을 살려 허쉬를 구상하게 됐다고 한다. 귀에 직접 닿는 알람 제품인 만큼 좀더 확실하게 일어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고 잠자리에선 주위 소음을 막아주는 귀마개 역할도 하는 일석이조 역할을 해준다는 것이다. 앞서 설명했듯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지금은 홈페이지를 통..

스마트 줄넘기 "Smart Rope" 개발

국내 기업이 개발한 스마트 제품이 소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등장해 주목된다. 기즈모도 등 주요 외신은 스마트 줄넘기 ‘스마트 로프’(Smar Rope)가 현지시간으로 25일부터 킥스타터에 소개된다고 밝혔다. 킥스타터는 미국 소셜 펀딩 사이트로, 소비자들이 특정 금액을 지불하면 해당 제품을 출시가보다 저렴하게 받아볼 수 있다. 이 자금으로 개발사는 제품을 개발, 보완하게 된다. 스마트 로프는 디지털 액자 등으로 업계 주목을 받았던 한국의 탱그램팩토리가 개발한 것으로, 줄넘기 횟수를 세고 칼로리를 계산해준다. 특히 이 제품의 특징은 줄넘기를 넘을 때 LED 불빛을 이용해 공중에 피트니스 정보를 띄워준다. 줄넘기를 하고 있는 동안 적절한 타이밍에 맞춰 LED를 발광시킴으로써 공중에 문자가 보이는데, 점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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