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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 65

세상에서 가장 작은 블루투스 헤드셋

이어폰이든, 블루투스 이어폰이든 이어폰을 가지고 다녀 본 사람이면 이어폰이 휴대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웨어러블 기기라는 것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선으로 된 이어폰은 꼬이고 꼬여서 다시 엉킨 걸 푸는 데에만 몇 분의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가끔은 너무 꽉 꼬여서 가위로 절단하고 싶은 충동조차 드는 경우도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그나마 나은 처지이지만, 복잡한 주머니 사정안에서 꺼내기 힘든 것은 매한가지. 그리하여 최근에 들어서는 귀에 쏙 들어가기에 알맞은 블루투스 헤드셋이 출시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블루투스 헤드셋, 'DOT' ▲ 초소형 블루투스 헤드셋 'DOT' 이 제품의 이름은 'DOT'으로, '점'이라고 해석될 수 있는 이름에 걸맞게 현재 까지 나온 다른 ..

사이클링 전용 스마트글래스 SENTH IN1

IT 기기 혹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구글의 안경형 웨어러블 기기, 구글 글래스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구글 글래스는 안경에 컴퓨터를 결합시켜 증강현실을 표현 가능하게 만든 웨어러블 기기이다. 첨단 IT 기술을 느껴보고 싶었던 사람들 중에서는 구글 글래스가 나오고 나서 환호를 질렀던 사람들도 분명 있었을 것이다. 결국, 구글 글래스의 상용화는 중단되었고, 지금은 기업 사용자에 특화된 구글 글래스2가 나온다는 소문이 돌지만, 뭐가 어찌 되었든 간에 구글 글래스는 비록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스마트글래스라는 또 하나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갔다. 지금 소개하려고 하는 이 센스 인원(SENTH IN1)이라는 제품도 사이클링 전용의 스마트 글래스의 한 종류다. 놀랍게도 이..

노트북을 위한 휴대용 서브 모니터 슬라이드앤조이SlideNjoy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가장 큰 장점을 말하자면 역시 십중 팔구는 넓은 모니터라고 생각 할 것이다. 실제로 작은 크기의 모니터보다는 큰 모니터를 보고 작업하는게 하나의 모니터보다는 여러 개의 듀얼 모니터가 작업 효율 상 좋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지론이다. 그렇다고 성능 좋은 노트북 하나에 모니터를 하나 연결해서 쓴다면 노트북의 가장 큰 장점인휴대성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이도저도 할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고 만다. 이러한 점이 노트북 사용자들의 가장 큰 고민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한 면에서 이번에 소개할 것은 그 고민을 순식간에 날려버릴 만한 제품 휴대용 서브모니터 'SlideNjoy' 다.노트북 자체에 바로 연결되어 휴대성을 침해하지않으면서도 듀얼 모니터, 트리플 모니터를 가..

인터넷 혁명을 이끄는 페이스북의 레이저 드론

"2020년까지 전세계가 인터넷으로 연결 될 겁니다." 2013년에 구글 최고 경영자인 에릭 슈미트가 자신에 차서 말했던 이야기 중 하나이다. 그리고 과연 그말대로 에릭 슈미트는 자신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서 하늘에 풍선을 띄워 전세계에 인터넷을 보급한다는 이른바 프로젝트 룬이라고 불리는 것을 실행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로젝트 룬(Loon)은 비행기가 다니는 고도보다 좀 더 높게 풍선을 띄워서 인터넷에 접근이 가능하게 만들려는 프로젝트다. 구글은 여러 개의 풍선으로 하늘에 고리를 만들어 성층권의 바람을 타고 이동하게 해서 지상에 인터넷을 보급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구글이 인터넷 보급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이들은 주로 지형적인 요건에 의해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 가난하고 외진 곳이어서 인터넷이..

SONY DSC-QX10 렌즈카메라 리뷰&사용기

오늘은 필자가 약 4개월 동안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아직 사용기를 적지 못한 소니 社의 DSC-QX10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한다.사진과 카메라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냥 삘이 꽂혀서 산 터라 전문적인 지식을 들어가면서 설명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DSC-QX10의 사진을 한번 봐보도록 하자. 무언가 어색하지 않은가? 이것이 본체없는 렌즈 카메라 QX-10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카메라와는 상당히 궤를 달리하는 카메라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본체와 액정 이 모두를 떼어버리고 과감하게 스마트폰과 결합하게 된 것이다. 덕분에 휴대성은 현저하게 높아져서 가지고 다니기 정말 편해졌지만, 그만큼 불편해진 점도 많다.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보려 한다. 바디없..

리듬을 타는 웨어러블 밴드 도펠 doppel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경험을 한다. 어떤 때에는 집중해야만 할 때가 있고(입사를 하기 위한 면접이라든지) 어떠한 때는 긴장을 좀 풀고 릴랙스하게 상대방의 말을 듣거나, 발표를 해야 할 때도 있다. 특히 많은 청중들 앞에서 발표를 할 때에는 너무 떨려 머리가 하얗게 백지가 되버리기도 한다. - 모두가 스티브 잡스처럼 프레젠테이션을 잘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 때마다 자신의 기분을 진정시키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쓰곤 한다. 심호흡을 해서 기분을 좀 더 나아지게 하거나, 때로는 우황청심환 같은 약의 힘을 빌려 기분을 진정시킬 때도 있다. 평소에 굳게 믿고 있던 상대방에게 전화해 격려를 받기도 한다. 오늘 소개할 웨어러블 밴드 '도펠 doppel'은 그런 방식과 다른 좀 더 특별한 방식으로 기분을 통제하려..

집단 지성 번역 플랫폼 ‘플리토flitto’ REVIEW

집단 지성 번역 플랫폼 FLITTO 오늘은 집단 지성 번역 플랫폼이라고 불리는 '플리토'에 대해서 알아보자. 집단 지성 번역 플랫폼이라고 하면 뭔가 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여러 사람이 모여서 번역을 요청하고 번역 요청에 따라서 외국어 번역이 가능한 능력자들이 번역을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물론 무료로 도와주는 것은 아니다. 번역 요청은 할 때에도 포인트가 필요하고, 번역을 해주게 되면 여러 번역 중에 채택이 된 번역은 포인트를 얻는 방식이다. 플리토 APP 예시 이미지 플리토는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에서 어플리케이션으로 접속할 수도 있으며 PC에서도 WWW.FLITTO.COM으로 접속이 가능하다. 플리토는 62개 언어에 대하여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플리토에 접속하여 번역할 수 있는..

개인용 기상청 ‘웨더 포인트(Weather Point)’!

지난 달 29일, '비는 안오고 구름만 낀다'는 기상청 예보와 달리, 서울·경기 지역이 비가 내렸다. 예보를 믿고 우산을 챙기지 않은 시민들이 불만을 터뜨렸다. 기상청은 불과 몇 시간뒤의 상황조차 제대로 예보하지 못한 것이다. 실제로 기상청의 호우 특보는 3건 중 1건꼴로 오보라고 한다. 그러면 과연 우리나라 기상청만 이렇게 실수를 많이 하는 것일까? 그건 또 아닌 것이 미국 기상청도 올해 2월 '최악의 눈폭풍 경보'를 내리고 비상사태를 선포, 교통차량을 통제했으나 고작 15cm의 눈만 내려 오보를 기록했다. 최첨단 날씨 측정 장비를 가지고 있는 미국 기상청조차도 제대로 예보하지 못한다. 날씨는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정보이다. 다른 사람들과 약속이 있을 때, 혹은 스포츠 활동을 할 때에..

Microsoft Word와 연동하여 블로그 게시물을 올려보자!

오늘은 Microsoft Word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원격으로 블로그에 글을 게시해보려고 한다! 준비물은 Tistory 계정과 비밀번호, 그리고 자신의 블로그 api 주소만 있으면 된다! 그러나 이 원격 게시는 Microsoft Word 2007 이상의 버전부터 가능하니 그 이전의 버전인 사람은 업데이트하거나 바꾸도록 하자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Blog API를 활용하여 원격으로 게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최근에는 OneNote 등도 가능하다고 하는 것 같으니 관심이 있는 사람은 찾아보도록 하자 1. 먼저 Tistory 블로그 관리로 들어가서 글 설정 화면으로 들어가자 글 설정 화면에 들어가면 이렇게 아까 본 활용 프로그램들의 설명과 함께 자신의 API 정보 및 ID, 인증키가 뜨는데 Micro..

카카오톡 '페이스톡'과 '카카오TV' 출시

요즈음 여러가지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다음카카오가 또 다시 일을 벌였습니다 페이스톡과 카카오 TV가 그것입니다. 페이스톡은 말 그대로 얼굴을 보면서 통화하는 영상통화 그 자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유학생 신분으로써 국제통화가 너무 비싸 보이스톡도 정말 잘 이용하고 있는데 페이스톡까지 출시되다니 통신사들이 제공하고 있는 통화서비스는 유명무실해질 것 같네요 이제는 좀 음성통화,영상통화 서비스 가지고 장난치지 말고 데이터 중심 요금을 내려야 할 때 인 것 같네요 스마트폰이 데이터 중심으로 사용하게 된 지가 언제적인데 아직도 통화 서비스를 가지고 광고를 하는 지! 참고로 일본이나 다른 국가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라인 어플은 이미 영상통화 기능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먼저 페이스톡을 사용하려면 가장 ..

IT 정보 201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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